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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80년 구국기도회를 하던 조용기..(0)
  짜증386직딩 2003.01.13 16:15 조회 4 찬성 166 반대 0
80년 광주에서 피의 학살이 일어나는데도 소문만 흉흉했지 언론은 철저히 침묵당했다. 그 때 조용기목사가 앞장선 "전두환장군을 위한 기도회"인가 구국기도회인가가 신문에 나왔다.

한경직 목사라고 기독교에선 존경해 마지 않던 목사님이 계셨다. 그는 무엇했는가 매일 학생들이 맞고 즉어가고 민주화를 외칠때 TV에 나와서 자웅하라고 떠들었다. 그로서 그도 또한 끝이였다.

이런 짓거리가 바로 한국에서 존경받는 원로가 없어지는 것이고 세대, 계층, 지역분열의 원인이다.

긴말하지 않겠다. 한국 기독교회야 말로 개혁대상이다. 언제까지 종교란 이름으로 보호받고 불가침 영역으로 남을 것인가? 순복음교회와 종교에 무지한 신도들의 돈으로 이룩한 국민일보 그룹. 아들들의 어처구니 없던 행태를에 대해 난 상관하지 않겠다. 본래 그런집단이니까...

다만 정치적 행동을 하기 위해선 과거에 대해 우선 참회하고 반성해라. 개쉐이들....내가 이랫 교회안다녀..엄니에게 욕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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