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촛불로 서로를 의지하고 힘이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미군에 구둣발에 짓밟힌 조국에 아품이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정당하고 완숙하게 촛불로 승화된 것이라는 생각을 누구나 가질 것입니다.
이런 시국에 "차도에서는 얼마든지 생길수 있는 사건"이라고 말하는 이인제라는 사람이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어찌 이나라 국민 아니 그이상의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그럼 망발을 내 뱉었는지 정말 보통사람으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배신감을 다시 느끼고 슬픕니다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줄만 알았는데
인간다운 국민의 의리마져도 없는 사람임에 다시한번 깊은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사람이 한나라당에 이회창을 지지 한다니 이회창 표마져 깍아먹을 위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할수록 대한민국의 하늘이 더 어두워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