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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패배를 인정하는 것입니다.(0)
  암호해독가 2002.12.16 01:44 조회 0 찬성 42 반대 0
선거도 일종의 게임과 같은 것이니까 전세에 따라서 전술이 시시각각 변하겠죠... 뭐 이상한 언론의 농간에 현혹만 되지 않고 본다면 서로가 어떤 작전을 사용하고 있는가는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한나라당의 분위기는 겉으로도 약간 표시가 나기도 하지만 거의 패배를 기정사실화 하는 것 같습니다. 선거결과 관계없이라는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시인한 것이 아닐까요? 만약 자신들이 유리한 상황이라면 선거결과 관계없이가 아니라 선거 후에 특검제 강행이라고 할 것입니다. 아니면 그런 말 조차 할 필요가 없겠죠. 이긴 후에 그냥 해버리면 그만이니까.. 운동 경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판세가 거의 기운 경기에서 승자는 그냥 여유롭게 자신의 흐름대로 자기의 경기 운영을 합니다. 패배를 한 쪽은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든가 아니면 패배의 변명을 찾기도 하죠. 한나라당은 아마도 후자의 쪽을 선택했나 봅니다. 이제부터 자세히 봅시다. 선거 자체를 위해서 열심히 뛰는 것 보다는 선거 후 트집잡을 것에 사용할 흠집내기에 주력할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이미 선거 후 정국이 더 걱정이 되는 것일 겁니다. 이 때 자기 몸 보신하러 철새들은 또 이동을 하려고 하겠죠... 이 때에 철새들을 정리하지 못하면 DJ 처럼 힘든 상황이 될 것입니다. 선거 후의 허탈감으로 그냥 슬쩍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철색들이 여의도에 있는 한 어떤 대통령이든 대통령직을 내놓지 않고는 자기 소신대로 밀고 나가지 못할 것입니다. 대통련 선거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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