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나라가 대선분위기때문에 이런 이야기
귀에 들어오지 않을텐데~함 들어보시라구요~
글구 너나 없이 가슴을 열어보자는 거지요~
그렇다고 흠결을 무조건 묻어두고 가자는것이 아니라
친일 매국적 행위자와 독재자 그에 빌붙어 기득권을 누리며
살아온자 약자를 괴롭힌자들은 반드시 참회하고 반성하여~
가슴아파하는 분들이나 국민드에게
상처를 잊게 해주면서 그리고 회생된분들은 다시돌이킬수없는
과거의 아픔으로 가슴알이를 청산하고
민족화해을 이루면 어떻하겠습니까?
지리산 실상사에서는 작년부터 지리산 좌/우 대립영가 천도를
위한 천일기도를 진행하고있습니다.
과거의 이념적 피해자와 가해자인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을
이제나마 편히 눈감고 잠드시라고 한거지요~
그와동시에 민족화합을 이루어 생명의 평화와
민족의 평화통일을 지향하자는 발원이였지요~
그런데 벌써 600일째가 되어 알려드립니다.
"10월8일늦은 6시부터 지리산 좌/우 대립영가천도를 위한
1000일 기도중 600일째 행사가 열릴예정인데요~
이제는 영가천도만이 아닌 대립과갈등으로는
문제를 해결할수없다는
인식에 갈등과 증오를 넘어 생명에 대한 평화/
민족의 화해로 이어져
평화통일로 가는 다리를 놓고있답니다.
그날은 김성동(소설 만다라의 작가)님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지리산 종교연대의 화합의 몸짓을 같이하고 우리의 문제에
가장 진솔하게 다가가는 고민하는 장을 펼칠예정이랍니다.
많은분들이 오실거라 믿는데요
들꽃님께서도 가능하시면 와보시는것도 괜찮을거란 생각이네요~
오시고 안오시고는 전적으로
님들의 자유의사임음 두말할것도 없구요 ~
너무 장황하게 이야기 했네요~
간추린다면요~
언제 : 2002년 10월 8일 18:00-22:00
곳 : 지리산 실상사
어떻게 : 초청강사(김성동작가)님 강연과 기도동참.
참가 : 누구나~
감사합니다!!
실상사에서 지 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