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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라는 측면에서만 보지 말 일.(0)
  namu 2002.10.06 16:12 조회 0 찬성 5 반대 0
우리가 생각하는 선입견.
외국에 나가 사는 동포들이 당연히 한국 국민이므로 그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분 들 중에는 고국을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우리의 생각만큼이나 우리를 가깝게 여기지 않는분들도 많다는 거지요. 특히나 그곳에서 태어난 2.3세들에게 '조국'이라는 단어는 너무도 먼 의미입니다.
우리 방식대로, 우리 생각대로 그들을 붂어두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얼마 전 007시리즈에 차인표씨가 제의를 거부해서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역이 릭 윤이라는 재미 교포에게 갔을 때, 출세를 위해서 조국을 등진 사람으로 손가락 질을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생활이나, 가치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무시하고 국가라는 잣대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더군다나 현지가 아닌 타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교육을 받은 이들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추성훈 선수가 출세를 위해서 조국을 등졌다?
아니면 조국의 텃세로 일본에 갔다?

조국이 무엇입니까?
조국은 개인의 삶보다 우선이 아닙니다.
그에 대해 가타부타 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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