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친미 국수주의에 찌들은 조.동 찌라시들이 일제에 갖은 아양를 떨며 그들을 제 조국으로 섬기며 호의호식 할때, 독립의 의지를 다지며 그림자처럼 만주와 중국을 떠돌던 그분들의 마음 속에 있던 것 그 것이 바로 조국이다.
조동 찌라시들의 조국이 결코 그들을 버린 적이 없는 데도 그들은 과거 조국을 영영 버렸던 비겁한 전과가 무슨 훈장이라도 되는 양 착각에 빠져있다.
조국은 누구라도 그 품안에서 상처를 어루만지고 보듬어주고 끌어 안는 것이다. 조국의 '조'자도 모르는 이 잡스런 사이비 언론이 추성훈을 '메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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