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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선을 이해합니다.(0)
  지나가다 2002.10.06 10:22 조회 0 찬성 9 반대 0
일제 시대에 일본의 충실한 주구가 되어 조국을 메쳤던 전력이 있는 조선일보의 자매지이니까요.

조선일보는 지금은 친일역적 검사 서기로서 조국을 둘레메친 사람의 아들이자, 두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음으로써 조국을 메치기도 한 이회창 옹을 지지하고 있지요.

개눈에는 똥만 보이거든요.
조국을 둘레 메쳤던 조선일보의 시각으로 보면 정정당당한 스포츠마저도 조국을 둘러 메친 동지로 보여서 반가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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