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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화상(0)
  김 영 무 2002.10.05 20:07 조회 0 찬성 6 반대 0
한민족은 북방계통으로 일명 기마민족이라 부른다.
부여,고구려,백제로 이어지는 기마민족은 힘과 패기,
진취성으로 굴복할지 모르는 민족이었다.
한민족과 사촌지간인 몽고족,만주족들은 중원을 지배하며 동양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영광을 구현하였으나
한민족의 역사는 어떠한가.
수나라를 멸망에 이르게 한 민족이 고구려인데 수의
다음 국가인 당나라의 그 유명한 당태종의 백만대군도 그 앞에 무릎을 꿇고 물러갔으니 고구려는 참으로 불굴의 국가였다.
우리의 비굴한 역사는 신라에서 출발하였다.
당나라에 사대를 하며 외세를 등에 업고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니 민족정신의 왜곡이 일어났다.
어릴적 한민족에 대해서 배울 때 은근과 끈기의 민족이며 단일민족, 백의민족이라고 배웠다.
생각해 보자.
얼마나 외부 침략에 시달리며 살아남는 방법만 터득하였으면 은근과 끈기라 하나.
단일민족이라는 말도 허무맹랑하다.
외부침략이 많으면 많을수록 피가 섞이는 법,
얼마나 못 살았으면 염료섞인 옷을 못 입없어 백의민족이라 할까.
통일신라(알고보면 통일이 아닌 분열이며 고구려영토를 당나라에 넘겨줬으나 이전에 배운 표현대로 편의상 통일신라라고 표현) 이후반도의 좁은 곳에 머물며 외침만 당하니 기마민족의 정신은 사라지고 좁은 곳에서 자기만 잘 났다고 남을 헐뜯는 이리와 같은 성품을 지니게 되었다.
해외에 나가있는 동포들의 말을 들어보라.
타국에서 동포애는 없고 동포를 못 살게 하며 시기하는 민족성이라 한다.
일례로 챠이나갱이나 베트남갱들은 자기동포를 타민족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활동하나 코리아갱은 동포를 등쳐먹는 양아치라고 한다.
이런 민족성은 통일신라 때부터 시작하였으니 민족의 아픔이다.

조선이라는 신문이 감히 조국을 운운할 자격이 있나.
일제시대,독재시대에 나팔수를 자임하며 온갖 혜택을
누리던 신문아니던가.
간신배들은 살아남는 방법에 익숙하다.
지사,의사들은 백골도 찾지 못하고 있는데 더럽게 살아남아 조국과 민족을 생각하는 것이 지사,의사들의 정신을 뛰어넘는 척 잔꾀를 부리니 목불인견이로다.

추성훈은 조국이 버렸다.
조국의 역할과 의무도 못하면서 추성훈에게 조국이라는
굴레를 씌우는 것은 남을 비난하기 좋아하는 야비한 근성이다.

힘과 기상이 넘치며 누구에게 굴복하지 않고 당당한 민족으로 거듭나야 한다.
모든 허울은 사라져야하며,간신배 곡학아세하는 자는 소멸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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