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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유도를 알아(0)
  전에 운동 선수 2002.10.05 18:55 조회 0 찬성 135 반대 0
나는 추성훈의 마음을 이해 한다. 조국이 추성훈을 버린것이다. 만약 추성훈이 귀하를 원했다면 예전에 한국에 오기전에 했을 것이다. 추성훈이는 일본에 있을 때도 일본대표에 선발 될 수 있을 만큼의 신력을 갖추고 있었다.그래서 많은 설득과 회유에도 불구하고 한국행을 선택했다. 그의 부모님들을 봐라.그는 재일동포4세이다.그의부모님 그의 조부모님 아직까지 그들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그들은 우리에게도 일본인에게도 이방인일 뿐이다.
우리가 그들에게 해준것이 무엇이 있는가?
그는 우리나라 유도계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한국에 왔다. 단적으로말해 우리나라의 스포츠계는 썩어 골마 터진지 오래다. 그는 그사실을 모르고 국가대표의 꿈을 안고 한국에 왔다. 월등한 실력을 가지고도 시합에서 한판승을 하지 못하면 판정에서 이길수 없다는 사실도 모르고....나도 예전에 선수생활을 했었다. 특기자로 유도대(현용인대)에 입학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감독의 금품요구로 특기자를 포기하고 다른 대학에 입학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시합때 유도대 출신을 만나 한판승을 못하면 판정에서 절대 이길수가 없었다.
추성훈이는 그 사실을 한국에 와서 수많은 선수와 시합을 하며 경험을 했고 예전에 TV에서 그에 대한 방송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그도 인터뷰에서 전 경기를 한판으로 이기겠다는 의지를 밝힌바있었다.
그는 국가대표 2진에 선발된적이 있다.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에 선발된다는 보장도 없었고 분명 우리 유도협회는 추성훈보다는 유도대 출신의 현 국가대표선수를 선발했을 것이다. 그는 그사실을 인지했고 또한 그의 나이도 우리나라 선수에 비해 많은 28살이여서 이번 아사안게임에 출전은 마지막 기회였을 것이다.그래서 그는 귀하를 했을 것이다. 추성훈이를 욕하지마라.조국이 그의 꿈을 빼았아 간 것이지 조선일보 기사처럼 그가 조국을 매친것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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