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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어 참나 2002.10.05 14:29 조회 0 찬성 2 반대 0
추성훈에 대해 여러신문기사들은 국내 유도의 텃세때문에
부득이 귀화를 한 선수라며 심지어는 애석함을 드러내는
기사들로 넘침다.
그러나 평소 스포츠 에 관심이 많던 나는 그가 처음 일본에서
국내로 건너와 유도계에 첫선을 보이던 시기부터 그에 흥미를
갖고 지켜보았다
그러나 그의 귀화는 결코 국내 유도계에 텃세가 있어서였던것이
아니라 그는 애초부터 조국등은 안중에도 없었고 오직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따 자기 개인의 명예만을 높이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국을 이용해온 야심에 불타는 기회주의

외에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수 있다
그가 처음 한국에 발을 딛은 계기는 일본 유도계에서 자기체급에서
올림픽을 2연패(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는 올림픽에서 조인철

두번이나 꺽고 2연패한 강자로 조인철은 그때문에 올림픽에서 2회
연속
은메달에 머물러야 했다)한 강자가 있어 1인자가 되지 못하여 시드

올림픽에 출전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한국을 찾아 한국대표로라도
올림픽에
출전할수 있는 기회를 잡고자 했던것이다
다시말해 신문기사들에 호의적으로 다뤄진 내용(아버지의 권유로
한국대표
로 조국의 명예를 위해 운운..)과는 반대로 순전히 일본대표로 올
림픽출전이
어렵게되자 기회를 잡기위해 한국을 찾은 것이다
만일 추성훈이 올림픽2연패의 위 일본 대표를 누르고 자기체급에
서 일본
1위가 되었더라면 그는 한국행은 전혀 고려치않고 그때 이미 일본
에 귀화
하여 일본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였을것이다
그게 어렵자 한국으로와 대표선발전에 출전해 올림픽출전 기회를
잡고자
했던것이다 그는 상비군에 있을때도 상비군 선수들과 합숙하며 훈
련하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고 틈만 있으면 항시 일본에 머물며 일본에서
일본선수
들과 훈련하며 대표선발전이 있을때만 한국으로 건너와 선발전을
치르곤했다
그리고 마침내 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2연패한 한일
의 최강자
조인철과 위의 일본 최강자 선수가 은퇴하여 1인자가 된 추성훈은
일본에서
도 1인자가 되어 일본대표로 선발될 가능성이 있자 미련없이 일본
귀화를
시도한 것이다 그의 뇌리에 조국은 애초에 개념도 없고 오직 국
가는 자신
의 올림픽 출전기회를 잡기위한 수단으로만 인식하고 있던 그에게
언제부터
우리신문들이 그렇게 후해졌는지 모르나 그에 대한 비판은 전혀없
이 우리가
잘못해서 선수를 빼앗겼다는 식의 기사로 도배를 하는것을본다
81키로그람급의 명백한 1인자 조인철이 있을때 추성훈은 1인자가
될수 없었다
조인철이 올림픽에서 2회 연속 은메달에 머물며 은퇴를 준비하면
서 훈련이
부족해지면서야 추성훈은 조인철을 누를수 있었다
국내 유도계에서 그에게 특별히 텃세를 부리거나 실력에 상응하는
기회를
안준것이 아니였다
그의 귀화는 애초부터 그의 내심에 자리하고 있었고 자기체급에서
조인철을
꺽고 2연패한 일본의 최강자 선수가 은퇴하자 자신이 최강자로 올
라설수있고
대표로 올림픽출전이 가능해지자 한국에서도 조인철의은퇴로 대표
가 될수
있음에도 일본귀화를 했던것이다
그 자신도 국내 유도의 텃세를 언급하지않고 "더 좋은 환경에서 유
도를 하고
.." "유도를 위해서는 국가는 문제되지않는다"고 공공연히 말하
고 있음에도
국내신문들은 텃세운운하며 그의 변신을 정당화해주는것이다
그야말로 추성훈이 보면 실소할 그런 기사들로 말이다
나는 분명 추성훈을 성토한다
일본에서 일본정부가 훈장을 추서해도 떳떳히 조선인임을 밝히고
수시로
타이틀 방어전을 북한이나 판문점에서 열기를 바라고 약혼녀인 한
국여성
에게 유산을 물려줄것을 서약하는등 일본신문기사을 장식하는 복
서 홍창수
와는 전혀 국가관이 다른것이 추성훈이다
그는 안동진에게 이기고 금메달을 따자 안선수를 응원한 관중석을
향해
손가락질을 해대는 방자함을 , 일본코치와 얼싸안고 좋아하는 오만
함을
그리고 대한민국을 연호한 관중이 자신을 응원한 것이라는 너스레
를 떨었다
스포츠기자들은 그가 한국을 업신여기고 자기자신의 유도환경을 위

일본귀화를 했다고 기사를 쓰면 독자들이 상처를 받을것이라 생각
하는가
그러나 우리국민은 추성훈처럼 기회주의자가 (아마 식민지시절이라

자신의 영달을 위해 조선을 배신할 ) 일본이 좋아 한국을 포기했다

써도 상처는 커녕 눈하나 까딱하지 않을 만큼 성숙되어 있다
지금이라도 그가 유도 환경이 한국보다 일본이 좋아 조국을 가차없

버리고 귀화한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라고 써라
그래도 우리국민은 단지 그런 기회주의자도 있구나 갈테면 가라고
의연
할수있는 성숙된 국민이다
그리고 반드시 다음올림픽에는 추성훈은 일본대표선발전에서 탈락
하고
다시 한국으로 기회를 보려고 오던지 아니면 추성훈을 능가하는
안동진
선수나 기타선수가 추성훈을 보기좋게 누를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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