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아래 고길동씨 보시오.(0)
  시민 2002.03.23 00:03 조회 0 찬성 0 반대 0
귀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말이죠. 최근에 보여지는 이인제씨가 하는 작태는 정말 초딩애들 반장선거에서도 하지 않는 유치함을 넘어서 한사람을 아주 망쳐버릴 수 있는 그런 수준이라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이런 욕지거린 너무하다? 뭐 그런건가요? 민주시민으로서 그렇게 욕하면 똑같은 놈들 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군요.

그렇게 그런식으로 벌써 얼마나 많은 선거를 해왔습니까? 그래서 이모양인가요? 안되는 놈은 되서는 안될 놈은 주위에 두루알려서 욕도 해가면서 예도 들어가면서 과장도 해가면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해도 잘 안되는게 지금까지의 선겁니다.

"퍼시픽하이츠"라는 영화 보셨습니까? 이름은 잘 모르지만 배트맨에서 주인공하는 배우가 주연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영화속에서 주인공은 어느 집에 방을 하나 세들어 온갖 못된짓을 하지요. 그래서 집주인이 좇아내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하지만 그놈이 오히려 갖은 수작을 부려 동네사람들로부터 경찰로부터 결국 법원으로부터 비난과 벌금과 법적제재를 받게 되지요.

내가 보기엔 경우가 많이 다르지만 보이는 현상은 비슷해보입니다. 욕할건 욕해야 됩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눈에 띄이기 욕할 수도 있는겁니다. 안그럼 말이죠. 안그럼 말이에요. X됩니다. 아시겠습니까?

시간나면 그 영화함 보시지요. 제가 보기엔 고길동씨 그영화에서 그 집주인과 같은 상황을 함 이해해야 제말을 이해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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