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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인제측, "노무현, 간통했었다!"(0)
  황당혀.. 2002.03.22 12:19 조회 0 찬성 0 반대 0
황당하네요. 이인제씨 공보특보가 좃선일보 출신이라더니..
이젠 진짜 막가네요.
이거 냅둬야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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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문의 김윤수(金允秀) 공보특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고문이 금명간경선 유세 등을 통해 배후세력의 실체와 정계개편 시나리오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것"이라고 말하고 "정계개편은 당이 깨지는 중대한 사태로 신당이 나온다는 얘기"라며 "당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배후세력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 특보는 "이 고문이 직접 밝힐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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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경선후보 검증과 관련, "국가보안법 전면폐지, 대북 무조건 지원 등 노고문의 급진적이고 과격한 특정세력 편향성은 균형감각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런 사람은 민주당 후보의 자격이 없으며 민주노동당 후보가 돼야 할사람"이라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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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와함께 "지난해 출간된 '위기의 한국 누가 구할 것인가'라는 책에서 노고문은 자신의 여성 스캔들을 사실상 인정했다"며 "이 여성은 노 고문이 변호사 시절 소송의뢰인이었던 카센터 여사장으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하고 "노 고문 가족중학력위조가 있는지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서울=연합뉴스) 김현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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