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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각난다..박찬종...(0)
  88학번 2002.03.22 11:02 조회 0 찬성 0 반대 0
기억들 하시는가...박찬종이라는 이름 석자를.
어제 오늘 이인제씨 보면서 왜 그 얼굴,그 이름이 이렇게 생각나는지... 나만 그런걸까?
97년 대선에서도 정정당당히 싸워서 지고는, 한나라당을 탈당했던 이인제씨. 이번에도 또 그럴까?
지금 봐서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정동영씨는 아마 곧 사퇴할 가능성이 높고.
김중권씨는 영남쪽 끝나면 한계를 느끼고 역시 사퇴하기 쉽고.
결국 노무현-이인제의 양자대결인데...
현재 상황으로는 이인제씨 쪽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그러면 아마도 불공정 경선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보이는데...
참 황당하다. 국민을 무슨 바보로 여기나?
대세론 어쩌구 하면서 현역의원을 모조리 몰고 다니며 경선을 시작했던 사람이, 불공정 경선 운운하다니.
완전히 적반하장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했던가.
이번에 만약 또 경선불복을 보여준다면, 이인제씨의 길은 하나다.
바로 박찬종씨가 보여준 그 길.
국민 지지도 40%대에서 2%대로 가볍게 내려앉은 그 아저씨...
바로 그 길뿐이다...
부디 기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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