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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발언이라도 ......(0)
  제대로 2001.07.06 23:27 조회 0 찬성 0 반대 0
추미애 의원이 속시원한 말을 했다!
라는 것이 그 발언의 옥석을 가리는 잣대가 되서는 안된다.

일단 그런 욕설을 했다는 자체가 아니올시다다.
언뜻 이런 기억이 난다.
전 외무부장관이 술자리에서 미국무장관을 일컬어 뭐가 빠방하다
는둥의 발언을..
그때를 상기하자.
공직자건 정치인이건 사회적 공기인 사람들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말실수가 있어선 안된다.
그것이 말실수가 아니고 하고싶은 말을 했다손 치더라도
지나친 욕설과 감정이 도출되서는 안된다.
그런점에서 추미애 의원의 경솔함이 사실 아쉽다.
바로 그것이 또다른 빌미를 제공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이 기사는 언뜻 우리가 잊을수도 있었던
이회창총재의 창자론과 결부시켜 조선기사의 편파성을
적절하게 잘 지적했다고 생각한다.

추미애의원에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여성의원으로 그만한 의원은 아무도 없었다.
발언이 정당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 더욱 조심했으면 한다.
추의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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