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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본질을 생각해 봅시다.(0)
  짜장 2001.07.06 22:00 조회 0 찬성 0 반대 0
추미애의원의 발언은 분명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다.
그러나 그게 조선일보의 1면에 등장해야 할 사안일까? 요즘 몇몇신문을 보면 너무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신문을 제작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 세무조사에는 분명 역사적인 정당성이 있음에도 조선을 포함한 족벌신문들은 무조건적인 언론탄압으로 몰아치고 있다. 이는 우리 국민들의 지적능력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역사발전에 반하는 행위이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그동안의 잘못된 관행이든, 의도적인 탈세이든, 먼저 반성을 하는것이 순리이다. 그러나 세무조사 실시이후 현재까지 족벌언론들의 지면에서 자성의 목소리는 전혀 들을수 없었다. 또한 그간 조선일보는 외신의 자의적인 왜곡, 자사에 유리한 부분만 보도하기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여론을 오도해왔으며, 노무현씨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 등으로 이사회의 개혁에 딴지를 걸어왔다. 그리고 이제 또다시 추미애 의원의 취중발언을 부풀려 보도함으로써 이번 세무조사와 언론개혁의 본질을 호도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 대다수의 국민들은 조선일보의 농간에 넘어가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추미애의원의 신중하지 못한 언행에 대해서는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 추의원의 발언은 족벌신문들에게 꼬투리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자칫 언론개혁의 본질을 흐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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