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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지않는 정치인(0)
  이정석 2001.07.06 18:03 조회 0 찬성 0 반대 0
추미애의원의 욕설과 이회창의 '창자론'을 읽고 우리나라 정치인이 얼마나 부도덕하고 자신의 행동과 말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글을 쓴 손병관 기자 당신 정말 기자 맞어? 아무리 인터넷신문이라지만 사건의 본질을 생각하지 않고 개인적인 생각과 논리로 기사를 쓴다는 것은 아래 독자란에 쓰여진 것같이 막말만 오가게 만드는 여론을 형성시키고 논점을 이상하게 비켜가게만 만들 뿐이다. 그리고 앞으로 당신은 글쓰지말았으면 한다.
오마이 뉴스를 얼마전 접하게 되었는데 여당기관지라고 오해할만한 기사일색이다. 논점이 정확히 무언가 ?
나는 정치에 기대를 하지않는 사람이고 한나라당이고 민주당이고 조선일보고 한겨레신문이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리 도덕적인 신뢰가 없다고 하지만 존중해야할 것은 존중하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반론하고 의견을 조율해야한다. 자기주장만 올고 다른 것은 비방한다면 누가 그 논리가 정당하다고 느끼겠는가? 오마이 뉴스 사실적인 뉴스와 시민들의 눈과 발이 되는 기사를 우리는 원한다. 조선일보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편향적인 보도태도와 지나친 보수논리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오 마이뉴스 당신들 조차 그런 보도를 한다면은 자진폐쇄함이 마땅하다.
결론적으로 오늘 기사는 추미애의원이 취중발언으로 말미암아 정치권의 신뢰가 떨어지고 부도덕한 정치인 그리고 자기의 행동과 말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정치인을 비판했어야 타당한 논리다. 모든 문제를 언론개혁과 세무조사에 연관하다보니 언론개혁을 주장하는 사람은 어떠한 일을 해도 정당하다는 여론을 형성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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