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말을 아껴서 그렇지 언론사 사람들 만나면 욕 바가지로 하고 그것도 모자라 죽탱이 한대 날리고 싶어하는 사람들 무척 많다...
여당 편드는 사람이 아니래도 말이다. 그동안 언론의 무자비한 횡포에 당한, 그래서 이를 갈지만 꾹 참고 있는 사람들이 각계에 널려 있다. 어느 집단에 가든지...그만큼 언론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 횡포를 부렸다는 말이다.
추의원도 그런 사람들중의 하나일뿐...근데 의원 신분으로 하필 이런때에 경솔한 말을 한건 실수다.
근데 한편으로는 통쾌하다. 당해도 싼놈들 아닌감?
조선 기자 양반들 길에서 내만나지 마소... 그리 생각하는 사람 많으니 조심하시구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