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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론과 X같은 세끼?? 누가 나쁘다고?(0)
  이채 2001.07.06 14:56 조회 0 찬성 0 반대 0
추미애의원의 취중실언이 여기에서도 중요한 이슈가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자칭 기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행태가 더욱 우습게 느껴지는 군요..
추의원은 분명 해서는 안될말을 했습니다. 더욱이 의원의 자격이라면 그러한 자리에서라도 (비록 친우들과 마시는 술자리에서라도 .. 특히나 모임의 의견을 기자들에게 말하는 자리에서는) 해서는 안될말입니다. 자격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자중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이건 누가 뭐라고 해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겁니다.
비록 정말로 조선일보가 좃같은 신문이고 사회의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의 의견을 대표했다고는 하지만 공인의 입장에서 그런말은 삼가하는것이 정치적으로나 개인적인 명예를 위해서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자님께서 써놓으신 글에서 이회창의 창자론과 비교를 하며 추의원만이 피해를 보고있다고 쓰신글에는 오히려 억지춘향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회창의 말이 비록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소문이 있다고 직접말하면서 사실화된 추의원과 비교하는 것은 기자가 가져서는 안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추측기사와 편파적인 생각은 (이번일은 백번양보해도 해서는 안될말이라고 따끔하게 충고해야지 편들어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추의원과 오마이뉴스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짓은 그렇게도 싫어하는 조선일보나 하는 짓이 아닌가요??
저들이 하니 나도 한다. 하는 것은 유치한 애들 싸움밖에는 되지 않고 저희 독자들을 우롱하는 처라라 생각합니다.

오마이뉴스를 사랑하는 대다수는 DJ의 기관지나 민주당보로써의 신문이 아닌 정말로 공정하고 진실된 기사만을 다루기 때문인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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