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광장
* 오마이광장은 오마이뉴스가 회원및 독자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공간입니다
[공지]1월의 뉴스게릴라 이현숙·문종성·이충섭&새게릴라 이지수 | ![페이스북 공유](https://ojsimg.ohmynews.com/images/ohmynews/common/ico_bd_f.gif) ![트위터 공유](https://ojsimg.ohmynews.com/images/ohmynews/common/ico_bd_t.gif) |
편집부(ohmyedit) |
2008.02.11 17:52 |
조회 : 6300 |
* 1월의 뉴스게릴라 - 이현숙(hun566), 문종성(pudolil1004), 이충섭(elvis)
1월의 뉴스게릴라에는 이현숙, 문종성, 이충섭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세 기자에게는 각각 상금 20만원이 사이버머니로 지급됩니다.
[이현숙 기자]
역시, 기사는 삶에서 우러나옵니다. 특히 이현숙 기자의 기사가 그렇습니다. 이현숙 기자는 '입주자 맘대로 실내 바꾼다더니... 발코니 확장, 이제보니 완전 '강요'네~'를 통해 반강제적인 발코니 확장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또 '새 정부 교육정책, 엄마들이 떨고있다'로 새로운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줘 독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주요기사
입주자 맘대로 실내 바꾼다더니...발코니 확장, 이제보니 완전 '강요'네~
새 정부 교육정책, 엄마들이 떨고 있다
[문종성 기자]
'세계일주'. 단어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쿵쾅쿵쾅 뜁니다. 그런데, 문종성 기자는 자전거로 세계일주를 합니다. 문종성 기자 기사 곳곳에서 만나는 파란하늘은 가슴을 '탁!' 틔게 만듭니다. 특히 사막에서 펑크 난 자전거 바퀴를 수리하면서 겪은 일을 담은 ''펑크 신공' 자전거... 다시 원점으로'와 우연히 하루 묵게 된 집에서 '칼'에 위협 당한 일이 담긴 '그날 밤 외딴 집에서 날 겨눈 칼은'은 멋있지만 힘겨운 세계일주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주요기사
'펑크 신공' 자전거... 다시 원점으로
그날 밤 외딴 집에서 날 겨눈 칼은
[이충섭 기자]
진국입니다. 이충섭 기자 기사에서는 뼛속까지 우려낸 듯한 깊은 맛이 납니다. 아마추어 복싱선수이기도 한 이충섭 기자는 고 최요삼 선수에게 보내는 추도글인 '당신이 최요삼에 귀 기울였더라면...'으로 독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또 '추성훈 훈계한 일본 선수, "일본인 최고!"'를 통해 매너 없는 일본 K-1 선수들을 꼬집기도 했습니다.
주요기사
당신이 최요삼에 귀 기울였더라면...
추성훈 훈계한 일본 선수, "일본인 최고!" "
* 1월의 새뉴스게릴라 - 이지수(dntwk423)
1월의 새뉴스게릴라에는 이지수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이지수 기자에게는 상금 10만원이 사이버머니로 지급됩니다.
혹, 기사를 보면서 '감동'한 적 있나요? 이지수 기자 기사에는 '감동'이 있습니다. 직접 만든 초콜릿을 사법고시 볼 선배들에게 전달하며 쓴 '"눈물 나서 이걸 어떻게 먹니..."'는 독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헌혈의집을 찾아 현재 우리나라 헌혈 상황과 헌혈봉사자들을 인터뷰한 '당신의 피 속엔 사랑이 흐릅니까'도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주요기사
당신의 피 속엔 사랑이 흐릅니까
"눈물 나서 이걸 어떻게 먹니..."
명예의 숲 오름상 - 오동선(ohds2002)
오동선 기자가 시민기자 명예의 숲 오름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시민기자 명예의 숲 오름상은 잉걸 이상 기사를 1000건 쓴 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오동선 기자는 지난 2002년 7월4일 '군인들과 월드컵 선수들은 몸 값이 다르다?'란 기사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기사를 올린 오동선 기자는 지난 1월7일, '장영달 의원, "이회창 신당과 공천 연대는 좋은 방안"으로 1000번째 잉걸기사를 등록했습니다. 오동선 기자에게는 금 닷 돈의 감사 메달을 드립니다.
명예의 숲 오름상 - 최종규(함께살기)
최종규 기자가 시민기자 명예의 숲 오름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시민기자 명예의 숲 오름상은 잉걸 이상 기사를 1000건 쓴 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최종규 기자는 지난 2000년 5월25일 '고등학생이 읽을 책 124가지를 추천한다'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헌책방과 우리말 관련 기사를 꾸준히 올려 지난 1월18일, ''-의' 안 써야 우리 말이 깨끗하다 (92)'로 1000번째 잉걸기사를 등록했습니다. 최종규 기자에게는 금 닷 돈의 감사 메달을 드립니다.
☞명예의 숲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