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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에 매달 월급의 반을 붓고 있는 '김대리'의 속은 타들어만 가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지수 하락에 처음 목표로 했던 수익률은 하향 조정을 반복하다 이제는 원금 손실을 걱정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직접 투자에 나선 수많은 '개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에 생겨난 펀드만도 9000개가 넘는 '펀드 공화국'에서 매일 마음을 졸이며 주식 시장 동향을 살펴보는 이는 김 대리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후퇴를 거듭하던 코스피 지수는 2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긴급 금리인하 결정이 나오면서 잠시 하락세가 주춤하는 양상이지만 하지만 앞으로 주식시장이 어떤 흐름을 탈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의 향후 주식시장 전망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국이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시작한 만큼 향후 'V'자 반등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을 내놓는 가하면 한편에서는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는 뿌리가 깊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시민기자 여러분의 재테크 전선은 무사하십니까.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이때 여러분의 경험담을 함께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펀드투자 성공담과 실패담, 주식이 아닌 이색 재테크 경험담, 혹은 주식, 부동산 등 통상적인 재테크 방식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 등 시민기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기사 예시> - 대박 꿈꾸다 쪽박 찼다 - 주식은 안돼... 나는 000에 투자한다 - 위험도 높은 해외펀드... 고수익 유혹에 넘어가다 - 금리 낮아도 내가 은행 적금을 붓는 이유 - 바닥 안보이는 증시, 눈물 머금고 펀드 환매한 이유 - 지수 하락, 지금이 주식투자 적기다 -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재테크 * [기사쓰기]에 시민기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사쓰기] 내용을 보시고 직접 기사를 작성하셔도 좋고, 아니면 이 [기사쓰기]처럼 다른 기자 분들이 기사로 다루었으면 하는 소재나 주제를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좋은 내용의 게시글은 ‘오마이광장’ 등에 걸어 더 많은 기자 분들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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