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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와 함께 떠나는 여행> 우수작 (6) |   |
| 편집부(ohmyedit) |
2007.06.15 07:05 |
조회 : 4407 |
<오마이뉴스>는 지난 5월 6일(월)부터 6월 10일(일)까지 한 달 동안 <철도와 함께 떠나는 여행> 기사공모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기사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사공모에는 50여편의 넘는 글이 들어왔습니다. 이 가운데 주제 접근도와 기사 배치상황, 독자 반응, 기사 갯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음과 같이 우수작을 선정했습니다.
1등 : 해당자 없음
2등 : 강기희, 손현희 기자
3등 : 김경환, 김민정, 김정수, 김현, 나영준, 송영애(가나다 순) 기자(1등이 없는 관계로 우수작 1명 추가)
이분들께는 애초 공지한 바와 같이 2등은 특별원고료 각 20만원, 3등은 특별원고료 각 10만원을 드립니다.
<철도와 함께 떠나는 여행> 우수작
강기희(gihi307)
기차 타고 떠난 아이, 어른 되어 돌아오다
손현희(hanbit)
'통표'라고 들어보셨나요?
김경환(injadad)
슬픔 어린 1940년 동해북부선의 추억
아! 6·25 그날 기차도 울고 전우도 울었다
김민정(ayong30)
"출장? 저요! 저요!"... 기차는 역마살을 싣고 달린다
김정수(saijeje)
짝사랑의 추억이 서린 간이역의 벚꽃길
차는 두고 와요, 낙동강 세 평짜리 간이역
원북역을 몰랐다니, 여행작가 8년인데...
김현(dasolsori)
"제일 예쁜 사람이 차를 잡기로 하자"
나영준(nsdream)
"예쁜 아가씨가 아니라서 어쩌죠?"
송영애(go0330go)
공순이들, 기차 타고 인어공주 되다
☞[특별기획] <철도와 함께 떠나는 여행> 특별면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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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saijeje) | 2007.06.18 20:17:36
- 감사합니다. 당선된줄도 몰랐는데, 벌써 생각지도 않은 원고료가 올라가 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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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injadad) | 2007.06.16 15:59:22
- 변변치 않은 졸작을 입선케 해 주신 편집부 심사원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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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 (lhk3094) | 2007.06.15 17:50:39
- 수상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글쓰기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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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kja410) | 2007.06.15 10:46:05
-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상대로 우수한 작품들이 뽑혔네요. 심사를 하시느라 많은 고심을 하셨을 심사위원 여러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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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희 (hanbit) | 2007.06.15 08:47:13
- 고맙습니다. 매우 기쁘네요.
나름대로 마음을 다하여 쓴 글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모두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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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애 (go0330go) | 2007.06.15 08:38:04
- 오마이뉴스에 가입한지 2년 만에 남들 받아 보는 상을 받아봅니다.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추억이 있어 행복하고 아픈 추억이 있어 또 이런 상도 받아봅니다.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