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나무 클리닉 '닥터'를 찾습니다. 생나무 클리닉에서 닥터로 '자원 봉사'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기자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과 정보를 다른 시민기자와 나누고 싶은 분들, 시민기자의 눈으로 기사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싶은 분들을 환영합니다.

생나무 클리닉은 정식 기사로 채택이 되지 않는 기사에 대해 '기사 쓰는 방법'이나 '생나무로 남은 이유' 등에 관해 서로 의견을 나누거나 조언을 해주는 곳입니다. 생나무 클리닉은 지난해 4월 17일(월) 문을 연 이후 올해 5월 15일까지 2304개의 의뢰글이 올라왔으며, 8분의 기자회원과 2명의 편집기자가 닥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닥터가 하는 일은 기자회원방의 '생나무 클리닉 운영방침'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자원 봉사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에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편집부 메일(edit@ohmynews.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닥터 선정은, 생나무 클리닉에서 해야 하는 일의 특성상 그동안 '기자회원으로서의 활동 경력'을 고려해 결정하겠습니다. 모집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6월 5일 기자회원게시판에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