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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
충청도 음정면 십오 리, 한동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농촌 소설. 기존의 농촌소설은 부조리한 농촌의 현실을 풍자하는 데 주력해 왔다면, 이시백의 소설은 이러한 이분법 너머에 시선을 던지며 황폐한 농민들의 속살을 보듬어 안는다. 여기에서 기존의 농민·농촌소설을 계승하면서 넘어서는, 웃음과 울음이 뒤엉킨 이시백 소설의 진경이 펼쳐진다.
권성권(littlechri)l09.02.04 17:53
정민호(hynews20)l09.01.23 09:12
김대홍(bugulbugul)l08.09.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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