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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고종석의 세번째 장편소설. 장편소설 <독고준> 이후 삼 년 만에 펴내는 소설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가장 친근하고 가깝다 여겨온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한 근원적 회의를 날카롭고 서늘하게 그려냈다.
황보름(elfishmoon)l15.02.03 13:46
김진형(soli)l13.02.27 18:44
김준수(deckey)l13.02.11 18:12
다큐영화 <괜찮아, 앨리스> 시사회 "미안하고 울컥했다. 제목부터 위안을 준 영화"
채상병 동기들 "해병은 절대 죽지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