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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양장) - 유년의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양장) - 유년의 기억

박완서 지음

작가 박완서가 자화상을 그리듯이 쓴 성장소설, 를 양장본으로 펴냈다. 강한 생활력과 유별난 자존심을 지닌 어머니와 이에 버금가는 기질의 소유자인 '나', 이와 대조적으로 여리고 섬세한 기질의 오빠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가족관계가 이야기의 중심이다. 풍부한 감수성과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1992년 처음 출간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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