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김문수 저격한 김무성 "광장 나선 애국시민 모욕해"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오전 당 최고·중진연석회의 참석해 신당 창당을 예고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공개 저격했다. 김무성 의원은 "우파 보수통합을 훼방 놓는 정치인들은 4월 총선에서 비루한 몰락을 맛보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그는 "나라를 망치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한 우파 보수통합 과정에서 있어 각자 밥그릇을 챙길 한가한 때가 아니다"며 "지금 자기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이런저런 까다로운 조건을 따지는 정치야말로 천추의 한으로 낙인 찍히고 국민들에게 버림 받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김무성#김문수#자유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