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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노조원 200여명이 농성중인 서울 서초구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회사측이 매장으로 통하는 출입문에 쇠사슬을 용접해서 붙이고 열쇠를 채워 놓은 가운데 16일 오후 한 노동자가 출입문 틈으로 밖을 내다보고 있다.
뉴코아노조원 200여명이 농성중인 서울 서초구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회사측이 매장으로 통하는 출입문에 쇠사슬을 용접해서 붙이고 열쇠를 채워 놓은 가운데 16일 오후 한 노동자가 출입문 틈으로 밖을 내다보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회사측은 쇠막대를 이용해서 출입문을 밖에서 용접한 사실이 알려지고 물의를 일으키자 인권위 조사관들이 도착하기 전에 모두 뜯어 냈다. 출입문에 쇠막대를 대고 용접을 한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다.
회사측은 쇠막대를 이용해서 출입문을 밖에서 용접한 사실이 알려지고 물의를 일으키자 인권위 조사관들이 도착하기 전에 모두 뜯어 냈다. 출입문에 쇠막대를 대고 용접을 한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용접한 흔적위에 페인트 칠을 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용접한 흔적위에 페인트 칠을 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지하 농성장에서 외부로 통하는 출입문은 쇠사슬과 용접으로 이중으로 봉쇄되어 있다.
지하 농성장에서 외부로 통하는 출입문은 쇠사슬과 용접으로 이중으로 봉쇄되어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지하 1층 매장에서 인권위 조사관들이 농성중인 노조 대표를 면담하고 있다.
지하 1층 매장에서 인권위 조사관들이 농성중인 노조 대표를 면담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대부분 여성노동자들인 뉴코아 노조원들이 지하 1층 매장에 모여 있다.
대부분 여성노동자들인 뉴코아 노조원들이 지하 1층 매장에 모여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비정규직#뉴코아아울렛#이랜드#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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