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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님은 무죄다> 청와대 청원 하루만에 4만 7천 넘어

검찰의 정경심교수 7년형 구형은 조국 전장관의 검찰개혁 반대하는 정치 검찰의 작태
20.11.07 12:36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정경심 교수님은 무죄입니다> 청와대 청원 게시글 6일 게시된 청와대 청원은 정경심 교수의 무죄를 탄원하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와 하루만에 4만명이 넘는 청원 동의가 이뤄지고 있다. ⓒ 김상민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경심 교수님은 무죄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 하루만에  4만 7천명이 넘는 청원 동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청원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부장판사 임정엽.권성수. 김선희)심리로 열린 정경심 교수님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의 징역 7년의 구형에 대해 "국민들이 할  말을 잃었다"면서 "검찰이 조국 전장관을 겨냥해 먼지털이식 수사를 시작으로 처음부터 죄를 만들어 놓고  꿰어 맞추기식 수사를 하고 언론 플레이를 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검찰을 건드리면 어찌되는지 지켜봐라? 이것이 대한민국 검찰의 민낯이고 정치검찰임을 증명하는 것 아니고 무엇인가요?"라며 정경심 교수에 대한 기소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검찰개혁에 반발한 보복성 기소이고 정치검찰의 작태로 규정하였다.

 현재 이글은 빠른 속도로 청원 동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 12월 6일까지 한달내 청원 동의숫자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요하는 청와대 답변 조건을 무난히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의 검찰 정치를 비난하는  <커밍아웃검사 사표 받으십시오!>라는 청원하는 청와대 청원 게시판글 30일 게시된 커밍아웃검사의 사표수리를 청원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7일 현재 44만명이 넘는 청원 동의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열린지 3년이 지난 현재 20만건 이상 도달 청원수가 203건, 답변완료 건수 198건이며 누적동의수가 1억 6천 7백만을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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