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개혁신당, 영주권 얻기 위한 위장결혼 비슷한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서울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의 출현에 대해 "일종의 영주권 얻기 위한 위장결혼 비슷한 것 아닌가?"라며 "생각이 다르고, 생각을 같이 모을 생각이 없잖느냐"고 말했다.

ⓒ유성호 | 2024.02.13 12:09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