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평화연대 공연한 가수 김정식씨

지난 82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오! 나의 바람>을 불러 인기를 모은 가수 김정식 씨가 채식평화연대 강연에 와 노래를 불렀다.

가수 겸 작곡가인 그는 파리국립음악원에서 그레고리안 지휘법을 공부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선음악회와 환경보전 및 인권회복을 위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암환자와 회원들에게 동요와 <낯선 슬픔> 등을 불러 흥을 돋웠다.

ⓒ김철관 | 2017.03.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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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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