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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세영)는 26일 오전 4시 10분경 수영구 수변공원과 광안대교 33번 교각 사이 해상에서 만취상태에서 물에 빠진 남성 옥아무개(23)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옥씨가 수영구 소재 수변공원 앞 해상에서 헤엄쳐 들어가 나오지 않는 것을 근처 행인이 목격하여 112상황실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광안리 안전센터 구조정을 급파하여, 오전 4시 10분경 옥씨를 구조하여, 인근병원으로 후송조치 하였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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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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