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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경남의 시민사회단체는 11일 오전 11시 30분 창원 중앙동 한서병원 앞 광장에서 옥시 제품 불매 집중 행동을 선언하고,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배상 조치를 촉구하는 행사를 연다.

이 단체는 "전 국민적인 분노에도 불구하고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일으킨 가해 기업들의 무책임한 대응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안방의 세월호'로 불리는 이번 사태에 대해 우리 사회의 구조와 역량에 대한 반성과 개혁이 필요한 점에 대해 시민사회 진영은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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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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