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경기도 구리 구리시 보건소에서 2차 접종을 마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해 주고 있다. ⓒ 이희훈
[오마이포토] ⓒ 이희훈
8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접종 독려와 불안감 해소, 안정감 부여의 목적으로 신분증에 '백신접종' 스티커를 부착해 주었다.
구리시 보건소에서 2차 접종을 마친 한 시민은 접종 확인서와 함께 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해가며 "이제 안심이 된다, 나이가 있는 우리를 우대해준 국가가 고맙다"고 했다.
구리시는 고령 우선 접종자 약 1만 명 중 80% 이상의 시민이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이 중 2차 접종을 마친 이들에게 예방접종센터와 보건소에서 직접 신분증에 부착해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법적 효과를 가지진 않지만 온라인 확인 사이트 정부24, COOV(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 등을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대상들이 구리시 지자체 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경기도 구리 구리시 보건소에서 2차 접종을 마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해 주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전 경기도 구리 구리시 보건소에서 2차 접종을 마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해 주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전 경기도 구리 구리시 보건소에서 2차 접종을 마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해 주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전 경기도 구리 구리시 보건소에서 2차 접종을 마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해 주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전 경기도 구리 구리시 보건소에서 2차 접종을 마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해 주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전 경기도 구리 구리시 보건소에서 2차 접종을 마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해 주고 있다. ⓒ 이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