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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전 멤버 기범, 일본에서 모델로 100억원 매출

2011년 이후 '알렌기범'으로 활동…"일본서 매주 라이브 공연하며 입지 굳혀"

13.03.15 18:43최종업데이트13.03.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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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이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한 화장품 광고(왼쪽)와 김치 광고(오른쪽) ⓒ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기범(본명 김기범)이 일본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소속사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는 기범이 일본에서 김치와 화장품 광고로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2011년 유키스를 탈퇴한 기범은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알렌기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왔다. 소속사 측은 "음악적인 성장을 위해 일본에서 매주 라이브 공연을 하며 앨범 활동을 했다"면서 "방송과 김치, 화장품 광고 모델 등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기범은 오는 4월 한국에서 솔로 1집 <그리움>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범 유키스 전 멤버 알렌기범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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