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진보당 당선자들, '검찰-조선일보 유착' 수사 촉구

등록24.05.02 12:11 수정 24.05.02 12:11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22대 국회 진보당 윤종오, 전종덕, 정혜경 당선자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양회동 열사 1주기, CCTV유출(검찰과 조선일보 유착)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 당선자들은 "분신 며칠 뒤 조선일보는 건설노조 모 간부가 분신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영상을 제시했고, 당시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조선일보 보도를 근거로 고인의 죽음에 배후가 있는 것처럼 몰아갔다"라며 "하지만 경찰은 분신 방조 고발에 대해 각하결정을 내렸고, 건설노조는 조선일보 기자와 원 전 장관을 사자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 수사는 10개월째 감감 무소식"이라고 비판했다. 
 

22대 국회 진보당 윤종오, 전종덕, 정혜경 당선자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양회동 열사 1주기, CCTV유출(검찰과 조선일보 유착)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22대 국회 진보당 윤종오, 전종덕, 정혜경 당선자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양회동 열사 1주기, CCTV유출(검찰과 조선일보 유착)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22대 국회 진보당 정혜경, 윤종오, 전종덕 당선자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양회동 열사 1주기, CCTV유출(검찰과 조선일보 유착)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한 뒤 수사촉구서를 접수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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